코스 : 담양죽녹원-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순천만 갈대밭-보성차밭-운주사-나주호

광주에서 40분을 달려 도착한 첫번째 도착지는 '죽녹원'
울창한 대나무 숲이 펼쳐진 이곳은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된 2.2km의 산책로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다.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었다>

죽녹원의 풍경이 가져다주는 느낌때문인지 드라마 일지매, 영화 알포인트 등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고
KBS 예능 '1박2일'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죽녹원에서 산책을 하면 겨울이라는 계절을 잊고 마음까지 푸르름이 샘솟는다~~

주변에는 명옥헌이라고 아름다운 민간정원이 있어서 이곳도 찾아가볼만 하다...
그리고 죽녹원 근처에는 대통밥, 죽순요리 등 대나무와 관련된 음식점이 유명하다


<죽녹원>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산 37-6 / 061-380-3244
<명옥헌>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 511




죽녹원을 나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로 고고씽~~~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음 학동리에 위치한 가로수길은
총 8.5km의 도로에 메타네콰이어 나무가 심어져 있어져 있다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때 묘목을 심은것이 현재 20m 높이만큼 자라
멋진 가로수 터널길을 조성하였다
'2002 아름다운 거리숲'으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6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그 진가를 인증받았다.


‘담양’하면 대나무만큼이나 유명한 유명인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길의 양편에 높게 솟아 오른 메타세콰이어는 자신의 인기를 알기라도 한 듯 의기양양해 보인다.


다음 목적지는 그 유명한 순천만 갈대밭~!!

순천만은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계가 원형에 가깝게 보전되어 있으며
국제적 희귀조류의 월동지로서 갈대가 고밀도로 단일군락(5.4㎢)을 이루고 있다.
갈대군락은 새들의 서식환경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은신처와 먹이를 제공, 자연정화의 역할을 한다.
순천만의 S자형 수로는 우리나라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10대 낙조로 꼽힌다.

요기저기 갈대가 잔~~뜩! 평생 볼 갈대 다 볼 수 있었다 ㅎㅎㅎ

 


발걸음을 용산전망대로 옮겼다.

순천만의 필수코스로 순천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순천만의 S자형 수로의 일몰경관은 많은 사진작가들이 카메라에 담기위해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이다.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의 일몰전경 - 이번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오, 뷰티풀’ ! ! ! 갈대밭 입구에서 용산전망대까지는 왕복 1시간 20분 정도. 일몰 시간에 맞춰서 꼬~옥 이곳을 가보길~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


<갈대열차>
운행코스 : 순천만-순천문학관-순천만(2.6km)
요금 : 1000원

<탐조선 투어>
운항코스 : 대대포구-순천만 S자 갯골~대대포구(왕복 35분)
운항시간 : 1일 2대(5~8회)
요금 : 어른 4,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다음 목적지는 순천 꽃마차마을

훼손되지 않은 돌담길과 옛가옥이 잘 보존되어 예 정취가 물씬 풍긴다.
아름답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촌생활, 승마체험 등을 관광자원화함으로써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신선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부여한다.

테마체험 : 꽃마차관광, 승마체험, 포토존, 가축체험, 토끼체험
계절별체험 : 봄(곤충체험, 화전놀이, 손모내기체험), 여름(물총놀이체험, 물고기잡기체험),
가을(감따기, 밤줍기체험), 겨울(썰매타기, 감자캐기, 메주만들기체험)


꽃으로 만든 체험 작품들.. 이쁘죠^^

한옥체험도 할 수 있는 한옥마을이예여


순천 꽃마차 마을에 더 상세한 정보는 요기 요기 클릭  http://www.순천꽃마차마을.kr



밤이 다되어 도착한 곳은 보성차밭 입니다

<보성차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288-1 / 061-852-4540

현재 보성군에서 생산되는 차는 전국 차 생산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차나무 재배가 활발하다.
보성차밭은 보성군의 대규모 차 생산단지로 차나무 재배단지를 통틀어 일컫는다.
이 일대에 인공 차밭이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1939년부터로,
1960년대에는 현재의 330㏊보다 훨씬 넓은 600㏊의 차밭이 조성되기도 하였다.
이후 국내의 차산업이 부진해지면서 재배면적이 줄어들었다.
재배 농가 수는 221 농가이며, 연간 4,830톤(마른 잎 966톤)이 생산된단다.

보성차밭 빛의 축제(봇재다원)

차밭에 각종 야간경관조명 전시물을 설치하여 보성차밭을 불빛으로 이미지화 한 축제로써 대형트리, 은하수터널, 빛의거리, 포토존 등으로 구성하여 겨울밤의 화려한 은하수 조명을 남기게 하고 새해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테마로 기획되었음.

제 9회 축제 기간 : 2011. 12. 9. ~ 2012. 1. 29.

 

축제장 가장 아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맨 밑까지 내려오면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규모가 작아 보인다구요? 그런 섭섭한 말씀을~
은하수 터널을 건너 이곳까지 내려오는데 10분 이상 걸어야 한답니다.
빛의 화려함에 깜짝 놀랄 거예요.

축제장 입구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요.
날씨가 추워 따뜻한 찻집으로 냉큼 들어갔어요.
이 곳에서 녹차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ㅠ _ ㅠ 아 이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그때의 감동이 ... 꼭 드셔보셔용.
안 먹어 봤으면 말을 하들 말어~ 대~박 ! !


다시 아침이 밝아오고 우리의 일정은 다시 시작되었다

찬바람이 부는 아침 우리가 찾아간 곳은 화순운주사

운주사의 천불천탑은 우리 국토의 지형을 배로 파악한 도선이
배의 중간 허리에 해당하는 호남이 영남보다 산이 적어 배가 기울 것을 염려하고
이곳에 1,000개의 불상과 불탑을 하룻밤 사이에 조성하였다고 한다.
잘 알려진 부부와불은 천불천탑 중 마지막 불상으로 길이 12m, 너비 10m의 바위에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의 조각이다.
이 불상을 일으켜 세우면 세상이 바뀌고 1,000년 동안 태평성대가 계속된다고 한다.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 나주호!!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061-330-7822

1976년 9월 30일에 준공된 댐은 높이 31m, 길이 496m로 만수면적 7.8㎢, 총저수량 9120만㎥에 이른다. 담양호, 장성호, 광주호 등과 함께 영산강 유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영산강의 지류인 대초천(大草川) 상류에 축조된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대초댐이라고도 한다.
호반(湖畔)은 푸른 물과 산이 아름다우며 물고기가 많아 관광낚시터로 개발되었다.


나주호 전경입니다. 일몰의 모습이 아름답죠?
나주호는 현재 국책사업으로 시행하는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으로 수자원 확보,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더욱 좋아진다고 하니,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짝짝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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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서울-자라섬-남이섬-엘리시안 리조트-원창저수지

서울을 출발해 1시간 30분정도 달려 도착한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자라섬!! 

자라목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자라섬은 테마파크와 오토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다

가평의 명소인 남이섬과 불과 5분여정도 떨어져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자라섬 씽씽겨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얼음낚시와 각종 겨울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다.

자라섬 입구엔 종합안내판을 통해
각 파트별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철 레포츠를 소개하고 있었다



평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송어를 잡고 있었다.
엄마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들에겐 멋진 추억이 될 듯 하다


 

과연 송어가 잡힐 것인지 옆에서 지켜보는 나로서는 의아했지만,
주변 얼음위에 숭어가 널려있는걸 보면서 나도 한번 송어잡이에 도전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맛을 봤으니 다음 목적지인 남이섬으로 고고싱!!

북한강에 떠 있는 가랑잎 모양의 남이섬은 홍수 때만 섬으로 고립되었으나,
청평댐의 건설로 완전한 섬을 이루게 되었다.
남이 장군의 묘소가 있는 것에 연유하여 남이섬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도 유명해졌다.


산책로 양쪽에 메타세쿼이아, 전나무, 은행나무 등이 늘어선 풍경이 그림과 같고
 사계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남이섬을 가는 경로에 입국심사장이라는 새로운 장을 만들어 찾아오는 이로 하여금 남이섬 더욱더
특별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같다. 여기는 나미나라공화국^^

 

7년전 남이섬을 찾았을 때를 비교하면 허브체험, 유리공예 체험 등 여러 체험관이 생겨
볼거리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이 마련되었다.


다음 목적지는 엘리시안 리조트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평일대를 관광하고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스키 및 스노우 보드를 즐기는 것도 좋은 일정이라 생각한다.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진다 춘천에 오면 닭갈비는 먹어줘야 되지 않겠어
유명하다는 닭갈비집까지는 도저히 배가 고파서 못가고 의암호가 내려다 보이는 식당을 정했다


의암댐 닭갈비 033-262-6191 춘천시 신동염 의암리 311-1
1층은 민물매운탕집이고, 2층이 닭갈비 집^^

1인당 1만원정도의 예산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이 제공되고
닭고기 부터 양배추까지 재료가 신선하여 서울에서 먹던 그것과는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


배불리 닭갈비를 먹고 다음 목적지인 원창저수지로 고고씽~~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쉰동골에 자리 잡고 있는 원창저수지는
중안고속도록 동산IC에서 7~8분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좋고
저수지에 인전합 연엽산은 춘천의 이미지가 그대로 보전돼 있어
등산 마니아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진 곳이란다.




원창저수지는 '둑 높이기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2012년에 완공할 예정에 있으며...

<원창저수지 여름 전경>


저수지 주변에 수변공원이 둑 높이기 사업을 통해 조성되므로
춘천시의, 강원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지역에선 기대가 크다..


<원창저수지 수변개발 계획 조감도>

춘천의 유명관광지인 남이섬부터 숨겨진 명소인 원창저수지를 돌아본 오늘 하루~~
추운 날씨와 쌓인 눈 때문에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다 찾지 못 해서 좀 아쉽다 ㅠ.ㅠ

꽃 피는 봄이 오면 또 한번 찾아가봐야겠다!!


오늘의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일정은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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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계족산-상수허브랜드-한계저수지-찬샘마을-대청호반길

오늘 일정의 시작은 계족산!!

대전 동쪽에 위치한 계족산은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 나갔다 하여 계족산이라 부른단다..

계족산은 등산이라고 하기는 좀 쉬운 등산 코스로 한 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기 전 한5~10분은 아주 가파른 코스가 있어서 숨이 넘어갈 뻔 했다... 

정상에 오르면 대전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현재 복원사업이 진행중인 계족산성도 일부 볼 수 있다.

계족산은 몇 년전부터 모 지역주류업체가 황토길을 조성하여 맨발걷기 등의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봄에 갈 계획이라면 맨발걷기 행사에 참여해 봐도 좋을 듯


계족산을 내려와서 향한 곳은 청원군 부용면 외천리에 위치한 상수허브랜드 

365일 꽃이 지지 않는 곳이라는데 겨울이라 많은 꽃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구경할게 좀 있었다

온실 내 피어있는 꽃들

허브용궁에서 본 철갑상어

철갑상어는 몰라도 캐비어는 다들 들어봤을텐데..철갑상어가 10년이 되어야 캐비어를 낳는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상수허브랜드를 가면 꼬옥 먹고 와야한다는 꽃밥!!

상수허브랜드 http://www.sangsooherb.co.kr/
충북 청원군 부용면 외천리 480번지
043) 277-6633

이제 배도 채웠으니 다음 목적지인 한계저수지로 고고씽~~!!



충북 청원군 가덕면 한계리에 위치한 한계저수지는 ‘저수지 둑 높이기’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보다 많은 용수를 확보하고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단다.
삼면이 울창한 수목으로 둘러싸여 맑고 푸른 곳 가운데 들판에는 생명의 물을,
주민들에게는 쉼과 여유를 주는데, 특히 차 소리와 사람 소리 없이 쉴 수 있다.

한계저수지의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고 있자니 속이 시~~원해진다.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찬샘마을(대전 동구 직동 684번지)을 들렀다.


참샘교육농장은 자연속에서 오감을 느끼며 마을공간과 자연을 활용해 농사, 생태, 공예, 식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예요.

지난 2010년 겨울 KBS 1박2일팀의 베이스 캠프가 되었기도 했단다..

  찬샘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은

작물- 감자, 고구마, 고추, 벼
과일- 매실, 복숭아, 포도, 밤, 감
곤충- 나비, 장수풍뎅이, 반딧불이
개구리
동물-토끼, 닭, 염소, 오리
흙-유아요리활동, 떡, 음식, 매실음식
공예-오동나무열매, 솔방울, 오리나무열매, 나무로 공예품 만들기 등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욤

  그리고 숙박도 가능하다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hansaem.com/ 요기로~~

찬샘마을을 나와서 대청호반길을 돌아 대전으로 고고싱

대청호는 전국 3대 호수 중 하나로 그 둘레가 무려 500리가 된다네...

대청호반길은 올레길 6개 코스, 자전거길 3개 등 모두 9개 코스로 조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평지를 걷기에 큰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청호반길을 걷거나 자건거로 돌아봐도 좋고 오늘같이 추운 날은 차량을 이용해 드라이브를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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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마을주민 우리강 우리농촌 현장탐방

북한강과 홍천강을 끼고 있는 송산리 마을, 요즘 보기 드물게 아직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말에 부푼 기대에 그 곳으로 향한다.

[출처] http://cafe.daum.net/mulmegol/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2리

[오늘의 일정 :
새만금방조제-계룡저수지-백제보-부여인동마을]

고불 고불 고개를 넘어 도착한 이 곳,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물미골,
35가구가 모여있는 조그마한 마을로, 환한 얼굴로 반갑게 반겨주는 이들....
이른 아침부터 오늘 여행 준비로 새벽부터 분주했음이 역력하다
오늘 여행에 참석자들은 최저 연령 6세부터 80세가 훌쩍 넘은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되었다.
내려가다 중간 중간 차를 세워 오늘 함께할 사람들을 태우고, 정겹게 인사를 나눈다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

네덜란드의 쥬다치 방조제보다 1km 더 긴 세계에서 가장 긴 33.9km의 길이로 세계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이곳, 새만금방조제는 설계에서 준공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이뤄져 향후 방조제기술을 수출할 기반을 축적했다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현재 인도는 칼사파르프로젝트를 통해 64km의 방조제를 조성할 계획으로 곧 이 기록도 깨지겠지만, 한국농어촌공사의 기술로 인도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라니 안타까워할 일만도 아닌 듯 싶다.

바다와 호수 사이를 달리고 달려 도착한, 준공탑

탑 앞에서 단체사진 한 장 찰칵! 확 틔인 이곳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새겨진다.

아이구~~ 좋네~~ 내가 언제 또 올 수 있겠어, 고마워요~~”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보며 이동하여 도착한 33센터.
물미골 주민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는 새만금 관계자 분들,

안내에 따라 홍보동영상도 보고 통제실과 방조제 내부를 둘러본다.

새벽부터 움직인 탓에 힘드실만도 한데 모두들 웃음을 한껏 안은 얼굴이 소풍나온 어린아이들 같다. 매서운 기습 추위도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응원하는 듯 따뜻한 햇볕과 함께 바람도 잦아든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 공주의 계룡저수지로 이동

생태관광명소 계룡저수지

관계자분들의 환영속에 도착하여 간단한 사업 소개를 전달 받는다.

지난 7월 준공식을 마치고 공사를 거의 끝마친 계룡지구는 계룡산 기슭에 위치해 갑사, 신원사 등과 함께 관광자원으로 활용도가 높지만 단순한 수자원만 공급하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둑 높이기 사업과 주변 생태공원 조성으로 저수량 확충과 여가 공간은 물론 관광 명소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으로 저수용량이 130만톤 (341471)이 늘어 95%의 저수용량을 유지하고, 부족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둑방길 좌측의 저수지 풍경과 우측의 생태공원을 따라 걸으니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형상화한 취수탑수변 산책로인 데크가 나타난다.

늦가을의 향기에 흠뻑젖어 있는 모습에 모두들 감탄사를 뿜어내며 좀 더 머물지 못함에 안타깝기만 하다.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재촉하여 도착한 계백장군의 뜻을 담은
백제보.
백제역사가 숨쉬는 부여 백제보

금강에 건설된 3개 보(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중 하나로 본래 부여보에서 백제보로 이름을 바꾸고, 계백장군의 안장과 갑옷을 형상화하여 보를 설계하였다총길이 311m, 높이 5.3m의 규모로 금강에 만들어지는 것중 최대 규모이다.보에는 일반인들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총연장 680m)와 소수력 발전소가 설치돼 있다.

또 주변에 금강문화관과 전망타워가 들어서 지역 관광명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관계자 분의 설명을 들은 후 어두어져 내려가보지 못한 보를 창문 너머로 바라본다.


진행중은 사진전을 관람한 뒤 다음 장소로 이동,
모두 시장하신지 발걸음이 빨라졌다

녹색체험마을 부여 백제인동마을

차령산맥이 서해를 향해 뻗어가는 칠갑산의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칠갑산에서 발원하여 백마강으로 흐르는 지천이 마을앞을 굽이쳐 흐르는 충청도 두메산골로써 밭은 옛날그대로 모습으로 다랭이 논과 산비탈 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야생화와 들풀, 야생동물, 풀벌레, 시냇물에는 토종 물고기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다.

                                                           [출처 - http://www.백제인동마을.kr/]

위치
 
충남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58-1
연락처  사무장 김은환 070 8869 7363
체험거리  꽃음식만들기, 구곡지천생태탐험, 압화만들기, 농사체험, 짚공예 등

내년 체험마을로 새로이 단장 준비를 하고 있는 물미골 마을사람들에게 경험담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사무장님.

마을사람들의 사뭇 진지한 눈빛에 보는이도 저절로 집중을 하게 되었다.

인동마을에서 직접 키운 미나리, 깻잎, 짱아찌 등의 맛난 저녁식사로 두 공기나 뚝딱 비운채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 주고 받고 다음을 기약한 채 발길을 돌린다.


늦은 저녁
11시에 도착한 물미골..
깜깜한 저녁에 불을 밝히며 가족을 기다리는 사람들

오늘 너무 감사하다는 말들을 남긴 채 시야에서 멀어질때까지 손을 흔드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에 오늘 하루의 피곤함이 사라지는 듯하다.

내년부터 새로운 체험마을로 우리의 누군가가 방문할 이곳 물미골의 아름다움이 잘 지켜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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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8 18:03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11.11.28 18:04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1.11.28 18:04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1.11.28 19:20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1.11.29 08:48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1.11.29 10:07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1.11.29 10:08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2011.11.29 10:08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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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매서운 바람이 불던 아침,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저절로 움츠려 듭니다.

이러한 추위도 무색하게 우리의 농림수산식품부 수습사무관들은 각 사업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마치고 과천청사 앞에 집결하였습니다.

모두가 모여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한국농어촌공사 4대강사업단의 종합 상황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분들의 환영인사와 함께 농업분야4대강 사업에 대한 브리핑과 홍보 동영상을 청취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농업분야 4대강 사업 저수지 둑 높이기, 농경지 리모델링,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이며, 농업기반시설을 개보수하여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키우는 사업입니다그리고 또한 오늘 방문할 사업지구를 살펴보고 각 현장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상황실의 시스템에 대해 이것 저것 알아 보기도 하였답니다.

흐리고 추운 날씨에 대한 걱정과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설레임을 안은 채 오늘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수습사무관

우리강 우리농촌 현장탐방

오늘의 방문 일정은 계룡저수지-갑사-신리지구-백제보입니다.


생태관광의 명소로 재탄생한 계룡저수지

금강줄기를 따라 흐르는 백제의 숨결이 느껴지는 공주시에 위치한 계룡저수지.
올해 준공식을 마친 두 곳 한계저수지와 계룡저수지 중 오늘 첫 방문지인 이곳은,
지난 715일 개방행사를 개최해 농업분야 4대강 사업인 저수지 둑 높이기 공사와와 수변공원 조성이 마무리 되었음을 알렸는데요.  추위와 싸우며 담당자분을 통하여 계룡지구에 대한 소개를 브리핑받고 있는 모습이 진지합니다

둑을 높여 저수용량이 130만톤이 늘어나 올 장마철에도 저수율 95%를 유지하는 등 큰 효과를 보았음은 물론, 추가 저수량을 이용해 부족한 농업용수 등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생태관광의 명소로 재탄생한 계룡저수지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우리 신임사무관들...

둑방 우측에 위치한 '생태공원'

공주시의 유명한 알밤을 모티브로한 취수탑

수변산책로를 따라 위치한 데크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만점의 장소임을 느꼈습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 사찰, 계룡산 갑사

계룡산 자락에 자리하여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돋보이는 갑사.

 



계룡사
·계룡갑사·갑사사라고도 하며 420(백제 구이신왕1) 고구려에서 온 승려 아도(阿道)가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입구 식당에서 중식 후, 부슬부슬 내리는 비와 함께 천천히 발길을 옮깁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고요한 이곳에 숲향기가 반겨주는 듯 한데요..
한 걸음 걸음 가벼이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그 동안의 근심과 걱정을 위로받는 듯 하였습니다.

이 곳 저 곳의 모습을 담고, 약수물 한잔 마시며 목을 적셔내었습니다.


대웅전을 살피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으니,

 



스님이 나와 반기시며 올라온 길의 다른 길을 안내해주시며 12일의 박찬호와 강호동이 촬영한 곳이라는 귀뜸을 남겨주십니다.


가는 발길 하나 하나 한폭의 그림과 같아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워 사진으로 남깁니다.



아직 아름다운 색을 자랑하며 남아있는 단풍나무에 감탄하며 사진 한 장
!!

괜찮다 괜찮다 위로를 받으며 내려와 한껏 움츠린 어깨를 펴고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농경지 리모델링의 사업현장, 신리지구

충남 부여군 신리면에 위치한 신리지구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지구에 도착하였습니다.
관계분들의 안내에 따라 사무소에서 사업관련 브리핑을 해주셨습니다.
하천주변의 상습 침수 우려로 농민들은 장마철만 되면 농사를 망칠까 노심초사 해왔는데요

지난해부터 추진되온 농업분야 4대강의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으로 그 동안의 근심걱정을 덜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충남지역 금강지류의 15개의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중 11개를 시행하고 있으며 충남지역 리모델링 전체 사업비 예산의 약 80%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가져다준 이 사업은 농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사업지구를 확대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본 사업이 주는 혜택을 크게 세가지로 뽑을 수 있는데요

첫째, 상습 침수 지역의 홍수 피해 예방
과거 매년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들을 대상으로 사업지구를 선정하고, 4대강 사업의 준설토로 지반을 2미터 정도 성토하고, ·배수를 정비해 침수 피해를 덜었다.

둘째, 농지의 가치상승을 통한 시설하우스 재배로 농가 소득 증대
우량 농경지의 시설원예와 고소득 작물 재배가 가능해지고 잦은 침수로 2모작만 가능했던 농경지를 리모델링하여 삼모작이 가능하게 되어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가져왔다.

셋째, 지역 일자리 창출
용수로와 배수로 등의 설치 사업으로 지방 건설업체에 일감이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한 몫 하였다. 본 사업으로 실질적으로 18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게되고 농촌체험마을이 활성화 되어 농업인들에게 새희망을 가져다 주는 등 많은 이득을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백제문화권의 수문장 백제보

마지막으로 방문한 사업지구는 4대강 16개 보 가운데 두 번째로 개방한 금강 백제보
수량조절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백제보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에 위치하여 지난 106일 개방행사를 가졌습니다.



총길이 311미터(가동보 120미터, 고정보 191미터) 높이 5.3미터로 금강에 만들어지는 3개 보(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중 최대 규모이다. 이곳에는 일반인들이 통항할 수 있는 680미터규모의 도로와 2640kw 규모의 소수력발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금강문화관과 전망타워가 들어서 지역의 관광명소의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백마강을 지키는 수문장으로 되살아난 계백 장군을 모티브로 설계 되어, 백제보 위에 보이는 기계실은 계백장군의 갑옷과 안장을 형상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분의 짧은 브리핑을 들은 후, 백제보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옷속을 파고드는 바람이 등을 떠미는 듯 하였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백제보와 기계실은 계백장군이 우리를 내려다 보는 듯 하였습니다.

오늘의 현장탐방을 통하여 농업분야 4대강 사업의 효과가 가져다 주는 농업경제 활성화와 사업 종료 후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를 안은채 무겁고도 큰 꿈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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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4 21:05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김미홍
    2011.11.29 09:55 신고 Edit/Del Reply

    백제보가 생각보다 웅장하네요. 한번 직접가서 보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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